그룹 킹덤 자한 /사진=GF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킹덤 자한 /사진=GF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킹덤(KINGDOM)이 10월 컴백을 확정했다.

킹덤(훤, 자한, 단, 아서, 무진, 루이, 아이반)은 19일 자정 공식 SNS를 통해 멤버 자한의 사진을 게재하며, 오는 10월 18일 일곱 번째 미니앨범 '히스토리 오브 킹덤 : 파트 7. 자한(History Of Kingdom : Part Ⅶ. JAHAN)' 발매 소식을 전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자한은 강렬한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자한의 묘한 눈빛과 매력적인 무드는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킹덤은 '변화의 왕' 단, '비의 왕' 아서, '벚꽃의 왕' 무진, '미의 왕' 루이, '눈의 왕' 아이반, '태양의 왕' 자한, '폭풍의 왕' 훤 7인으로 이뤄진 그룹이다. 킹덤만의 독자적인 세계관을 바탕으로 매 앨범 일곱 왕국의 새로운 왕의 이야기를 펼쳐내고 있다.

7부작으로 이뤄진 '히스토리 오브 킹덤'은 진정한 왕으로 각성하려는 한 명의 왕과 그를 돕는 각기 다른 시간 선에서 온 여섯 왕의 대서사시다. 이번 앨범은 시즌1 마지막 편으로 '태양의 왕국'의 자한의 스토리를 다룬다.

또한 '파트 7. 자한' 편의 주인공 왕은 멤버 자한으로, 전작 '혼(魂; Dystopia)' 뮤직비디오 쿠키 영상을 통해 예고된 바 있다. 쿠키 영상에서 사막을 배경으로 몽환적인 자한의 모습이 그려져 킹메이커(팬덤 명)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2021년 데뷔한 킹덤은 2년 만에 '4세대 아이돌 최초'로 미국 아마존 뮤직 5개 차트 1위를 석권하는 기염을 토했으며, 미국 빌보드 차트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10위 안에 3연속 진입하는 등 글로벌 음악시장에서 호평받고 있다.

이처럼 방대한 세계관에서 비롯된 킹덤만의 음악과 한 편의 영화 같은 퍼포먼스, 판타지 영화를 방불케 하는 뮤직비디오로 전 세계 K팝 팬들을 사로잡고 있는 킹덤이 이번 앨범을 통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더욱 이목이 쏠리고 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