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4개 보훈병원 신규 간호사 317명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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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까지 접수…간호사 면허취득 예정자 200명·소지자 117명
원주혁신도시 입주 공공기관인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은 전국 4개 보훈병원에서 근무할 신규 간호사 317명을 선발한다고 18일 밝혔다.
신규 채용 보훈병원은 중앙·부산·광주·대전 등 4곳이다.
대구와 인천보훈병원은 신규 간호사를 모집하지 않는다.
신규 채용 접수는 이날부터 오는 27일까지다.
채용 분야 및 인원은 2024년 간호사 면허취득 예정자 200명, 간호사 면허 소지자 117명이다.
남자는 군필 또는 면제자만 지원할 수 있다.
전형 절차는 서류심사, 필기시험(간호학 90문항, 한국사 10문항), 온라인 인성 검사, 면접 등이다.
최종 합격자는 필기 성적 60%, 면접 성적 40%를 합산해 고득점자순으로 정한다.
하유성 이사장 직무대행은 "공공의료기관 의료진이라는 사명감으로 보훈공단의 책무를 다할 인재들이 지원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보훈공단은 전국 6개 주요 도시에 있는 보훈병원과 더불어 8개 요양원, 재활 체육시설 등의 의료복지시설을 운영 중이다.
/연합뉴스
원주혁신도시 입주 공공기관인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은 전국 4개 보훈병원에서 근무할 신규 간호사 317명을 선발한다고 18일 밝혔다.

대구와 인천보훈병원은 신규 간호사를 모집하지 않는다.
신규 채용 접수는 이날부터 오는 27일까지다.
채용 분야 및 인원은 2024년 간호사 면허취득 예정자 200명, 간호사 면허 소지자 117명이다.
남자는 군필 또는 면제자만 지원할 수 있다.
전형 절차는 서류심사, 필기시험(간호학 90문항, 한국사 10문항), 온라인 인성 검사, 면접 등이다.
최종 합격자는 필기 성적 60%, 면접 성적 40%를 합산해 고득점자순으로 정한다.
하유성 이사장 직무대행은 "공공의료기관 의료진이라는 사명감으로 보훈공단의 책무를 다할 인재들이 지원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보훈공단은 전국 6개 주요 도시에 있는 보훈병원과 더불어 8개 요양원, 재활 체육시설 등의 의료복지시설을 운영 중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