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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첫 반려동물 축제…월드컵공원서 댕댕이 패션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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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려인과 반려동물이 함께하는 ‘2023 서울 반려동물 한마당 축제’가 다음달 8일 서울 하늘공원로 월드컵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열린다. 서울에서 반려동물 축제가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7일 시에 따르면 축제의 메인 행사로 반려견과 견주가 같은 색 옷을 입거나 소품을 갖추고 하늘공원 둘레길을 완주하는 ‘댕댕이 패션런’이 열릴 예정이다. 참가를 원하는 견주는 19일부터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하거나 행사 당일 오전 8시부터 현장 접수처에서 등록하면 된다. 완주한 팀은 반려동물 캐리커처와 ‘견생네컷’ 촬영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시는 완주증과 함께 에코백, 담요 등을 지급할 예정이다. 시는 매년 기념행사를 열 예정이다.

    이광식 기자 bumera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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