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녘 동행축제' 판매 실적 약 9천억원 기록중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달 30일 시작된 '황금녘 동행축제'의 판매실적을 중간 집계한 결과 이달 14일까지 8천936억원을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TV홈쇼핑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한 매출과 온오프라인 연계(O2O) 플랫폼, 정책매장을 통한 매출이 3천418억원이고, 온누리상품권 판매 실적은 2천89억원이다.

또 지역사랑상품권이 3천429억원어치 판매됐다.

황금녘 동행축제는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판매 촉진을 통한 경제 활력 캠페인으로 오는 27일까지 진행된다.

국내 주요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이 대부분 참여해 약 2만4천개의 중소·소상공인 제품 판로 확대에 나섰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