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성은 지회장은 인사말에서 "김대중 정신은 민주주의에 대한 확고한 신념, 역사와 국민에 대한 흔들리지 않는 믿음, 힘 있는 포용, 서민과 소외계층을 향한 진정성, 미래를 향한 전진"이라며 "민주주의와 서민경제, 한반도 평화가 흔들리는 지금 DJ 정신이 요구된다"고 말했다.
김 전 대통령 관련 기관·단체들은 내년 1월 6일 김대중 탄생 100주년을 앞두고 광역·기초단체별로 지부·지회를 결성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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