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올해 하반기 신규 직원 27명을 채용한다고 14일 밝혔다.

채용 분야와 인원은 공무직 2명, 기간제 근로자 13명, 체험형 청년 인턴 12명이다.

국가직무 능력표준(NCS)을 기반으로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된다.

자원관은 6개월 이상 근무가 가능한 체험형 인턴 채용을 통해 청년들에게 실무경험을 쌓을 기회를 제공하고, 멘토링 및 과제평가를 통해 우수 인턴을 선발할 예정이다.

신청서류를 오는 10월 4일까지 온라인으로 접수한다.

지원 자격 등 자세한 사항은 자원관 누리집(https://mabik.recruiter.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