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한식/중식/양식/베이커리 총망라 ‘조선호텔 간편가정식’ 43종 연매출 100억 달성

q 100년 조선호텔 노하우 담아 셰프의 레시피로 집에서 호텔 미식 경험 선사

조선호텔앤리조트가 프리미엄 간편가정식(HMR) 신메뉴 ‘한우 불고기전골’을 9월 14일(목) SSG닷컴을 통해 출시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조선호텔 한우 불고기전골은 한우 본연의 식감과 감칠맛을 온전히 즐길 수 있는 서울식 불고기 스타일로 한우곰탕육수의 깊은 맛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한우 불고기전골은 한우의 앞다리, 설도, 부위만을 선별해 1mm 두께로 얇게 저민 후 국산 양파와 마늘, 생강, 배 등의 재료로 만든 조선호텔 셰프의 특제 양념에 푹 재워 고기 사이로 깊이 베어든 양념의 달콤하면서도 깔끔함과 야들야들하면서도 부드러운 한우 불고기 맛을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한우곰탕 육수로 곁들여 담백하면서도 깊은 풍미를 더했다. 한우뼈와 한우사골만을 오랜 시간 고아 만든 깊고 진한 육수와 불고기의 양념이 어우러지며 조화로운 맛을 낸다.

조리방법도 간편해 냄비에 담아 끓이기만 하면 든든한 일품요리를 완성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하다. 기호에 맞춰 야채, 당면, 버섯 등을 추가해 푹 익혀주면 더 다채로운 맛으로 즐길 수 있다.

해당 제품은 가격은 17,900원(650g)이다.

한편, 조선호텔 간편가정식은 2020년 8월부터 본격적으로 상품을 선보이기 시작해 안정적인 유통채널 확보를 통한 매출 신장을 거듭, 매년 10종이 넘는 다양한 신상품을 출시하며 한식/ 중식/ 양식/ 베이커리까지 카테고리를 꾸준히 확장해왔으며 현재 43종의 간편가정식을 운영 중에 있다.

실제 누적 판매수량 60만개를 자랑하는 조선호텔 유니짜장 외에도 23년 출시 이후 8개월만에 판매수량 30만개을 달성한 조선호텔 육개장, 카카오톡 선물하기 내 프리미엄 호텔 케이크로 인지도를 키우며 15만개 판매수량을 달성한 뉴욕 치즈 케이크 등 히트 상품이 지속적으로 탄생하며 리테일 팀 내 간편가정식 상품만으로 올해 연매출 100 억 이상의 규모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한다.

조선호텔앤리조트 리테일팀 오세창팀장은 “호텔에 대한 진입장벽이 낮아짐에 따라 호텔에서의 즐거웠던 경험을 집에서도 계속 이어가길 원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남에 따라 호텔의 라이프스타일을 의식주 일상에 담을 수 있도록 조선호텔 간편가정식 상품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가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