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콘 바비 첫 콘서트·공일오비 가을 신곡·신인 그룹 파우
[가요소식] SM 신인 라이즈 사진전 성황
▲ 라이즈 첫 싱글 발매 기념 사진전 = 신인 그룹 라이즈의 데뷔 싱글 '겟 어 기타'(Get A Guitar) 발매를 기념한 사진전 '라이즈 앤 리얼라이즈'(Rise & Realize)가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10일까지 서울 성수동 디뮤지엄 M2에서 성황리에 열렸다고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13일 밝혔다.

라이즈는 이번 사진전을 통해 음반 재킷과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을 담은 사진 240점을 선보였다.

음반 콘셉트에 맞춰 농구 골대, 기타, 벤치 등이 설치된 포토존도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라이즈는 이날 낮 12시 라이브 스트리밍 오디오 플랫폼 스테이션헤드를 통해 리스닝 파티도 열고 글로벌 팬과 소통한다.

[가요소식] SM 신인 라이즈 사진전 성황
▲ 아이콘 바비 첫 단독 콘서트 = 그룹 아이콘의 바비가 다음 달 15일 서울 마포구 신한 플레이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첫 단독 콘서트 '로버트'(ROBERT)를 연다고 소속사 143 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바비는 콘서트에 앞서 다음 달 10일 새 솔로 앨범도 발표한다.

바비가 속한 아이콘은 올해 정규 3집 '테이크 오프'(TAKE OFF)와 스페셜 싱글 '파노라마'(PANORAMA) 등으로 활발하게 활동했다.

[가요소식] SM 신인 라이즈 사진전 성황
▲ 공일오비가 풀어낸 가을 감성 신곡 = 프로듀서 그룹 공일오비가 가을을 맞아 신곡 '1984년 가을, 멍돌이'를 발표했다고 소속사 더공일오비가 밝혔다.

'1984년 가을, 멍돌이'는 기타와 피아노 등 단순한 악기 구성으로 만들어진 포크 장르 곡이다.

멤버 정석원이 곡과 가사를 썼고, 장호일은 동명의 단편소설을 지었다.

공일오비는 "음악과 스토리를 함께 전달하는 방법은 모자란 부분을 채우고 몰입도를 높이는 효과가 있다"며 "앞으로도 적절한 곡이 있다면 이러한 시도를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유재하음악경연대회 대상 출신 싱어송라이터 소섬이 가창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가요소식] SM 신인 라이즈 사진전 성황
▲ 신예 파우, 프리 데뷔곡 발표 = 신인 보이그룹 파우(POW)가 13일 프리 데뷔 싱글 '페이보릿'(Favorite)으로 가요계에 도전장을 낸다고 소속사 그리드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페이보릿'은 청춘의 감성을 담아낸 팝 펑크 장르의 곡이다.

파우는 요치, 현빈, 정빈, 동연, 홍 5인으로 구성된 다국적 보이그룹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