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신입행원 채용…80%는 지역인재로 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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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용 규모는 30여명이며 모집 분야는 중견행원(4년제 대학 졸업자 또는 2024년 2월 졸업예정자)과 초급행원(고등학교 졸업자 또는 2024년 2월 졸업예정자)으로 나뉜다.
작년과 마찬가지로 인터넷 공채 방식으로 지원서를 접수한 후 서류전형과 필기시험(NCS, 일반상식, 인성검사), 면접 등의 절차를 거쳐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
이번 채용에서는 중견행원에 대해 지역인재, 일반인재, 통계·수학, 디지털·IT 로 구분하여 모집하고, 초급행원에 대해서는 디지털·IT 분야를 모집한다.
지역인재 및 디지털·IT 부문은 광주·전남지역 소재 고등학교 또는 대학교 졸업(예정)자만 지원 가능하다. 일반인재 부문은 출신학교 지역을 구분하지 않으며 통계·수학 부문은 관련 학과 전공자 대상으로 지역인재와 일반인재를 구분하여 채용할 예정이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