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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교조 등 교원 6단체, 이재명 대표 만나 교권보호 입법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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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동학대 신고 등 교사 분쟁 전수조사하고 치유대책 수립해야"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을 비롯한 6개 교원단체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만나 교권보호를 위한 조속한 입법을 촉구했다.

    전교조 등 교원 6단체, 이재명 대표 만나 교권보호 입법 촉구
    6개 교원단체는 10일 국회 앞 농성장에서 이재명 대표와 인사한 뒤 당 대표실에서 '교권회복을 위한 간담회'를 열고 최근 이어지는 교사들의 죽음이 더 반복되지 않도록 정치권이 나서달라고 밝혔다.

    이들 단체는 "21일로 예정된 본회의 일정을 앞당겨서라도 교육활동보호법을 1호 안건으로 처리해달라"며 "아동학대 신고, 악성민원 등 교육활동 과정에서 발생한 각종 분쟁으로 고통받는 교사들에 대한 전수조사 실시와 구체적인 치유대책 수립을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들 단체는 또한 교사들이 노동기본권과 정치기본권이 없는 '무(無)권리 상태'인 것이 교사 스스로 숨죽이고 외부 압박에 취약해지게 만든다며 교사들에게도 노동 3권과 정치적 자유가 주어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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