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대체로 맑고 일교차 커…낮 최고 26∼31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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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기온은 중부지방(강원 영동 제외)과 전라권, 경상 서부에서 30도 내외로 오르는 곳이 많겠고 강원 영동과 경상권 동부는 25∼30도로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26∼31도로 예보됐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서울 21.4도, 인천 22.2도, 수원 20.5도, 춘천 18.3도, 강릉 18.1도, 청주 20.7도, 대전 18.1도, 전주 20.2도, 광주 20.3도, 제주 21.8도, 대구 17.6도, 부산 20.6도, 울산 18.1도, 창원 20.0도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강이나 호수, 골짜기 주변에서 안개가 더욱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남해 0.5∼2.0m, 서해 0.5∼1.0m로 예측된다.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