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7일 르노코리아자동차와 지역 상생 프로모션 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르노차의 미래차 도약 및 지역 상생협력 계획을 선포하고, 르노차 부산공장에서 생산하는 XM3 등 차량 판매를 촉진하기로 했다. 르노차는 오는 25일까지 주력 판매 차량인 ‘XM3 E-TECH 하이브리드’를 부산시청에 전시하고 시민을 상대로 판촉 행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