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 건물 화재에 어린이집 64명 대피
7일 오후 1시41분께 서울 강동구 둔촌동의 5층짜리 건물 지하 1층에서 불이 나 2시간여 만인 오후 3시49분께 완전히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불이 난 건물에 있던 2명과 옆 건물 어린이집 교사와 어린이 등 64명이 대피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