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서 다슬기 잡던 중 실종된 60대 일주일 만에 숨진 채 발견 입력2023.09.07 11:18 수정2023.09.07 11:1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7일 오전 9시 10분께 강원 홍천군 서면 반곡밤벌유원지 인근에서 60대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A씨는 지난 1일 다슬기를 채취하러 나섰다가 실종됐다. 가족들은 A씨가 연락되지 않는 상태에서 귀가하지 않자 실종 신고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수색 작업 끝에 실종 지점으로부터 100m 떨어진 상류 지점에서 숨진 A씨를 발견해 인양했다. 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기고]한국의 '투자 보따리' 기다리는 트럼프 트럼프 대통령이 선포한 ‘상호관세’ 시행일(4월2일)이 한달도 채 남지 않았다. 상대국의 무역 장벽만큼&... 2 김수현 해명에도…故김새론 유족 "우기고 보자는 판단" 비난 고(故) 김새론이 미성년자 시절부터 교제했다는 의혹을 받는 배우 김수현 측이 "성인이 된 후 부터 사귀었다"며 해명을 내놓았으나 유족 측은 납득하지 못하는 모양새다. 김새론 유족은 "우기면 대중도 그렇게 생... 3 "휘성의 노래는 영원할 것"…의사 동생이 전한 위로 가수 고(故) 휘성의 동생이 형을 떠나보내며 형을 애도하는 팬들과 동료들에게 위로의 메시지를 전했다.16일 오전 서울 강남구 서울삼성병원 장례식장에서 고인의 영결식과 발인식이 엄수됐다. 영결식 후 휘성의 동생 최혁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