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서 다슬기 잡던 중 실종된 60대 일주일 만에 숨진 채 발견 입력2023.09.07 11:18 수정2023.09.07 11:1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7일 오전 9시 10분께 강원 홍천군 서면 반곡밤벌유원지 인근에서 60대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A씨는 지난 1일 다슬기를 채취하러 나섰다가 실종됐다. 가족들은 A씨가 연락되지 않는 상태에서 귀가하지 않자 실종 신고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수색 작업 끝에 실종 지점으로부터 100m 떨어진 상류 지점에서 숨진 A씨를 발견해 인양했다. 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부산 백양산서 불…2시간 만에 진화 부산 부산진구 백양산에서 불이 나 약 2시간 만에 진화를 완료했다.23일 오후 5시 10분께 백양산에 화재가 나면서 산림 당국은 헬기 6대, 차량 29대, 인력 140명 등을 투입했다. 불은 이날 오후 7시5분께 완... 2 시흥 목재 가공 공장서 화재…인명 피해 없어 경기 시흥시 안현동에 있는 목재 가공 공장에서 불이 났다. 23일 오후 4시16분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는 약 1시간10분 만에 진화됐다. 현장에 있던 공장 관계자 1명도 신속히 대피해 인명 피해는 ... 3 눈 깜빡임으로 논문 썼다…'광주대 스티븐 호킹' 감동 천체물리학자 스티븐 호킹과 같이 근육 질환으로 거동이 자유롭지 않은 환경에서도 눈빛만을 이용해 석사 학위를 취득한 장애인 학생의 사연이 이목을 끌고 있다. 사연의 주인공은 5살 때부터 ‘근이영양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