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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상의 "한-인니 전기차·배터리 생태계 구축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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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교 50년 동안 교역 140배 증가
    전기차·배터리 등 생태계 구축 필요
    대한상의 "한-인니 전기차·배터리 생태계 구축 필요"
    대한상공회의소가 윤석열 대통령의 인도네시아 순방에 맞춰 양국의 광물자원, 특히 니켈과 희토류를 기반으로 한 공급망 협력을 강조했다.

    대한상의는 '한-인도네시아 경제협력 현황과 과제' 보고서를 6일 발표했다.

    보고서는 전세계 1위 니켈 매장량을 보유하고 있는 인도네시아를 글로벌 공급망의 전략 기지로 활용할 것을 주문했다. 지난해 인도네시아 니켈 생산량은 전 세계의 약 37%를 차지했다.

    신윤성 산업연구원 박사는 "니켈뿐만 아니라 세계 2위 주석이나 망간, 보크사이트, 코발트 등 핵심 광물의 안정적인 공급처로써 인도네시아와의 공급망 협력이 중요시되고 있다"며 "인도네시아와는 상호보완적인산업구조를 갖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보고서는 우리 기업이 전기차용 배터리 생산을 위해 핵심 원료인 니켈을 채굴과 가공하는 과정뿐만 아니라 배터리셀까지 제조하는 모든 공정을 구축해야 하며 이를 통해 향후 공급망 안정성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인도네시아 신수도 건설과 관련해 인프라 구축 협력과 스마트 시티 건설 등 디지털 협력 필요성도 주장했다. 기후변화로 인해 수도 이전을 준비하는 만큼 태양광 발전 투자를 활성화하기 위한 양국 정부의 노력이 필요하고 인니의 신재생에너지 정책에 기술력을 가진 한국의 기업들 참여가 확대돼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우리나라와 인도네시아의 교역액은 1973년 수교 당시 1억8,500만달러에 불과했으나 지난해 140대 이상 늘어난 260억달러를 기록했다. 특히 우리나라는 2013년 이후 지난 10년간 평균 19.6% 이상 투자를 늘려왔다.



    오는 7일 대한상의는 인도네시아 상공회의소와 현지에서 한·인도네시아 비즈니스라운드테이블을 공동으로 주최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는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구광모 LG그룹 회장 등도 참석한다.


    정원우기자 bkju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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