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탄천면 양계장서 불…병아리 1만5천마리 폐사 입력2023.09.04 16:20 수정2023.09.04 16:2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4일 오후 1시 29분께 충남 공주 탄천면의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나 50여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병아리 1만5천여 마리가 폐사하고, 계사 9개 동 중 3개 동이 불에 탔다. 소방 당국은 화재가 양계장 내 전기 분전함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의사 소견서 한 장이면"… 교사 정신 건강 시스템의 허점 [이슈+] "학교 입장에서는 정신질환 완치 진단서를 가지고 복직 신청을 하면 막을 방법은 사실상 없죠."충남 지역에서 초등학교 교사로 일하는 이모 씨는 이렇게 말하며 "학교마다 상황이 다르긴 하겠지만, 정신과 진단을 받아 휴직... 2 '음주 뺑소니' 김호중, 2심서 "술타기 수법 사용 안해" '음주 뺑소니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트로트 가수 김호중(33) 씨가 항소심에서 사고 후 음주를 통해 혈중알코올농도 측정을 방해하는 이른바 '술 타기 수법'을 사용하지... 3 초등생 부검 결과 "다발성 손상 사망"…살해 교사 수사 본격화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40대 교사에 의해 살해당한 8살 김하늘(8) 양의 부검 결과, 다발성 예기 손상에 의한 사망이 사인인 것으로 12일 나타났다.대전서부경찰서에 따르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이날 오전 시신 부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