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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회 하나뿐인 지구영상제, 폐막작 팔라완 숲 잔혹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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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회 하나뿐인 지구영상제, 폐막작 팔라완 숲 잔혹사 선정
    사단법인 '자연의권리찾기'가 주관하는 제2회 하나뿐인 지구영상제(BPFF) 사무국은 폐막작으로 '델리카토:팔라완 숲 잔혹사'를 공식 폐막작으로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델리카토'는 필리핀 팔라완섬의 숲을 지키기 위해 목숨까지 걸어야 하는 평범한 이웃들의 투쟁기를 그린 다큐멘터리다.

    심사위원회는 본선에 오른 16개 작품 중 만장일치로 이 작품을 경쟁부문 대상이면서 폐막작으로 선정했다.

    20년 동안 환경문제 분쟁과 자연재해를 다뤄 온 저널리스트로 AFP 아시아 태평양 부편집장을 지낸 칼 말라쿠나스 감독은 "팔라완 숲을 지키려는 이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지구 환경문제에 모두의 관심과 노력이 더욱 절실하다"고 말했다.

    우수상 2편에는 원전 사고로 돌아갈 곳을 잃은 사람에 대한 인간적인 미안함과 원전의 안전성을 되묻는 다큐멘터리 '원자력 비망록'과 기후 위기로 집에 물이 차오르면서 빚어지는 현상을 다룬 단편 애니메이션 '바다 위의 별'이 각각 선정됐다.

    심사위원 특별상에는 축구와 극지의 급격한 기후변화를 연결한 작품인 '극지방에서 축구하는 법'이, KNN 특별상에는 고릴라를 통해 동물을 바라보는 우리의 관점을 조정해내는 데 성공한 '마운틴 고릴라 레이저 조이'가 선정됐다.

    심사위원단은 "경쟁 부분 심사를 통해 총명하고 용기 있는 세계 각국의 예술가들이 전 지구적인 환경의 변화와 위기의 이슈들을 어떻게 이해하고 기록하고 참여하는지를 보았다"고 심사 소감을 밝혔다.

    이번 경쟁 부문에는 전 세계 113개국에서 모두 2천322편의 영화가 출품돼 이 가운데 16편이 영화제 기간 상영됐다.

    오는 5일 오후 6시 30분 영화의 전당 소극장에서 시상식과 함께 폐막작이 상영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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