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옹진군 소령도 해상서 통발어선끼리 충돌…2명 사상 입력2023.09.03 12:13 수정2023.09.03 12:1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3일 오전 3시 21분께 인천시 옹진군 소령도 서쪽 약 37㎞ 해상에서 근해통발어선 두 척이 충돌했다. 이 사고 충격으로 80t A호 어선 승선원 A(55)씨가 숨지고 B(50)씨가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A호 선체가 일부 파손됐다. 사고 당시 A호 및 A호와 충돌한 79t B호 어선에는 각 12명의 승선원이 탑승 중이었다. 평택해양경찰서는 어선이 충돌하게 된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尹 탄핵 즉시 검토 나선 헌재…문형배 "신속·공정한 재판"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사진)은 14일 헌재에 접수된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에 대해 “신속하고 공정한 재판을 하겠다”고 말했다.헌재 관계자는 이날 정청래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이 헌재에 윤 ... 2 헌재 "신속·공정한 재판 할 것"…16일 첫 재판관 회의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은 14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에 대해 "오는 16일 오전 10시 재판관 회의를 소집해 사건 처리 일정을 논의하겠다"며 "신속·공정한 재판을 하겠다"고 밝혔다.헌재는 이날 공... 3 [속보] 헌재 "수명재판관 2명 지정·헌법연구관 TF 구성할 것"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은 14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에 대해 "오는 16일 오전 10시 재판관 회의를 소집해 사건 처리 일정을 논의하겠다"며 "신속·공정한 재판을 하겠다"고 밝혔다.헌재는 이날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