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비다, 피부를 맑고 투명하게…국민 에센스로 사랑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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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비다는 세포를 이루는 가장 작은 단위인 ‘셀(cell)‘의 신호전달 개념을 도입한 스마트 스킨 사이언스 브랜드다. 라비다는 2012년 코리아나화장품이 국내 최초 개발한 셀 신호전달 기능 활성화 성분인 ‘파워셀’을 브랜드 핵심 성분으로 적용해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이후 국책과제를 통해 탄생한 ‘시그날로좀’을 추가 적용해 피부 근원의 힘을 강화하는 기술력을 지닌 브랜드로 거듭났다. 이 성분은 체내에서 얼굴의 탄력과 투명도, 보습 기능을 담당하는 물질을 조절해 기미·주름 등 피부 고민을 근본적으로 케어해 투명하고 생기 있는 피부로 가꿔주는 것이 특징이다.

라비다는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코스메틱 패키지 본상을 받는 등 디자인 경쟁력도 입증하고 있다.
아울러 라비다는 고객과 함께하는 ‘119 캠페인’을 전개하고 IVI 국제백신연구소를 10년 이상 후원하는 등 지속적인 소통과 나눔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코리아나화장품 관계자는 “피부 과학 화장품의 새 지평을 연 기술력, 소비자의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 덕에 라비다가 11년 연속 대상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더 좋은 서비스와 뛰어난 제품으로 고객 만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김인엽 기자 insid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