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젠, 청량감 극대화한 저칼로리 콤부차…27개국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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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성 차(茶) 전문 브랜드 티젠(대표 김병희)이 ‘2023 올해의 브랜드 대상’ 콤부차 부문에서 3년 연속 대상을 차지했다.
티젠 콤부차는 녹차 홍차에 효모균을 첨가해 발효시킨 음료다. 청량감을 유지하면서 달지 않고 자극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설탕을 첨가하지 않은 저칼로리 제품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최근 출시한 콤부차 샤인머스캣은 과즙 분말을 첨가해 청량감을 높였다. 기존 액상 타입뿐 아니라 분말 스틱 타입 제품으로도 구성했다. 당류를 최소화하고 살아있는 유산균 12종과 프리바이오틱스를 함유해 경쟁력을 높였다.
티젠은 2021년 국내에서 티젠 콤부차 8000만 스틱 판매 기록을 세운 데 이어 최근에는 2억 스틱 판매를 달성했다. 미국, 일본, 중국, 홍콩, 싱가포르 등 27개국에 수출도 하고 있다.
티젠은 최근 벤처기업 러닝포인트와 협업해 멸종위기 동물 보존을 위한 기부 마라톤 대회를 개최하기도 했다. 티젠 관계자는 “티젠 콤부차는 세계 최초의 분말 스틱 형태 콤부차로 휴대하기 편리한 것이 특징”이라며 “올해는 RTD(ready to drink) 제품과 새로운 맛 제품 출시 등 카테고리를 확장해 브랜드 입지를 굳히고 있다”고 했다.
이현일 기자 hiuneal@hankyung.com
티젠 콤부차는 녹차 홍차에 효모균을 첨가해 발효시킨 음료다. 청량감을 유지하면서 달지 않고 자극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설탕을 첨가하지 않은 저칼로리 제품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최근 출시한 콤부차 샤인머스캣은 과즙 분말을 첨가해 청량감을 높였다. 기존 액상 타입뿐 아니라 분말 스틱 타입 제품으로도 구성했다. 당류를 최소화하고 살아있는 유산균 12종과 프리바이오틱스를 함유해 경쟁력을 높였다.
티젠은 2021년 국내에서 티젠 콤부차 8000만 스틱 판매 기록을 세운 데 이어 최근에는 2억 스틱 판매를 달성했다. 미국, 일본, 중국, 홍콩, 싱가포르 등 27개국에 수출도 하고 있다.
티젠은 최근 벤처기업 러닝포인트와 협업해 멸종위기 동물 보존을 위한 기부 마라톤 대회를 개최하기도 했다. 티젠 관계자는 “티젠 콤부차는 세계 최초의 분말 스틱 형태 콤부차로 휴대하기 편리한 것이 특징”이라며 “올해는 RTD(ready to drink) 제품과 새로운 맛 제품 출시 등 카테고리를 확장해 브랜드 입지를 굳히고 있다”고 했다.
이현일 기자 hiunea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