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 맑고 남부지방 비…낮 최고 32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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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권과 경북권 남부, 경남권, 제주도는 이날 낮부터 다음 날 밤사이 비가 내리겠다.
2일까지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전남 남해안 30∼80㎜(많은 곳 100㎜ 이상), 남해안을 제외한 광주·전남 10∼50㎜다.
부산·울산·경남 남해안은 30∼100㎜(많은 곳 120㎜ 이상), 경남 내륙·대구·경북 남부·울릉도·독도는 10∼40㎜(많은 곳 60㎜ 이상), 제주도는 50∼150㎜(많은 곳 200㎜ 이상)로 예보됐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20.2도, 인천 20.7도, 수원 18.5도, 춘천 19.2도, 강릉 20.4도, 청주 19.6도, 대전 18.7도, 전주 19.1도, 광주 20.8도, 제주 23.2도, 대구 23.3도, 부산 23.6도, 울산 23.1도, 창원 23.6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27∼32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강이나 호수, 골짜기 주변에는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서해·남해 앞바다에서 모두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2.0m, 서해 0.5∼3.0m, 남해 1.0∼2.5m로 예상된다.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