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공항서 폭발물 의심 신고…충전기로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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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부산경찰청 경찰 특공대와 공항 폭발물 처리 요원 등 10여명이 출동해 수화물 판독을 했고 그 결과 의심 물체는 가정용 마사지기의 충전기로 확인됐다.
화물청사 내에 있던 직원들은 해당 물체가 확인되기까지 1시간가량 밖에 대피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경찰청은 "마사지기로 확인된 해당 의심 물체 외에는 별도의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