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양성평등 확산에 힘보탠다…여성인권영화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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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2일 CGV창원더시티점…'다음 소희' 등 4편 무료 상영
경남 창원시는 오는 9월 1일부터 2일까지 CGV창원더시티점에서 제11회 창원여성인권영화제를 연다고 29일 밝혔다.
창원시 양성평등기금 지원사업으로 진행되는 이번 영화제는 '우리의 말하기는 멈추지 않는다'를 주제로 펼쳐진다.
창원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창원여성의전화가 주관한다.
영화제 기간에는 '다음 소희', '성덕', '두 사람을 위한 식탄', '말이야 바른 말이지' 등 4편의 영화가 무료로 상영된다.
창원시 관계자는 "4편의 여성인권영화를 통해 여성폭력과 혐오, 차별에 대한 민감성을 키우고 양성평등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창원시 양성평등기금 지원사업으로 진행되는 이번 영화제는 '우리의 말하기는 멈추지 않는다'를 주제로 펼쳐진다.
창원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창원여성의전화가 주관한다.
영화제 기간에는 '다음 소희', '성덕', '두 사람을 위한 식탄', '말이야 바른 말이지' 등 4편의 영화가 무료로 상영된다.
창원시 관계자는 "4편의 여성인권영화를 통해 여성폭력과 혐오, 차별에 대한 민감성을 키우고 양성평등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