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제화 업계를 대표하는 금강제화는 봄 맞이 대규모 세일을 진행한다.이번 세일은 전국 금강제화 및 랜드로바 매장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브랜드를 대표하는 다양한 남녀 구두와 캐주얼 슈즈를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이달 2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세일은 전국 금강제화, 랜드로바 단독점과 백화점에서 진행된다. 최고급 수제화 ‘헤리티지 리갈’을 포함한 다양한 브랜드의 구두 및 캐주얼화를 비롯해 아웃도어 의류와 신사복 등을 20~40% 할인 판매한다.봄 시즌을 맞아 다양한 스타일의 ‘슈즈 디자인’을 선보인다. 올 봄에는 밝고 경쾌한 에너지를 품은 스타일에 초점을 맞췄다. 금강제화는 최근 한결 가벼워진 사람들의 옷차림에 맞춰 가볍게 신기 좋은 드레스 구두 제품을 이번 세일기간 많이 내놨다. 이 회사의 고급 수제화 리갈의 ‘U팁 경량드레스 구두’는 밝은 브라운 컬러의 웰트로 포인트를 준 경쾌한 스타일이다. 정장 바지뿐 아니라 면바지에도 무난하게 신기 좋다. 경량성이 우수한 이태리 아웃솔을 사용해 발과 다리의 부담을 줄였다.세련된 디자인과 편안한 착화감을 갖춘 ‘르느와르 메리제인 펌프스’도 있다. 부드러운 염소가죽과 경량창을 사용했다. 가벼우면서도 안정적인 착화감을 제공한다. 출퇴근부터 여행까지 다양한 스타일에 어울리는 클래식한 디자인이 특징이다.랜드로바 특유의 캐주얼 감성이 돋보이는 ‘메리제인’은 경량성과 편안한 착화감을 동시에 제공한다. 땀 흡수와 배출이 우수한 돈내피 소재와 논슬립 기능을 갖춘 아웃솔을 적용했다. 가볍고 편안한 착화감으로 봄 나들이에 최적화된 디자인을 자랑한다.이번 세일에서 가장
아모레퍼시픽의 프리미엄 화장품 브랜드 ‘에이피 뷰티(AP BEAUTY)’가 리브랜딩 1주년을 맞았다.지난해 2월, 아모레퍼시픽은 전면 리브랜딩을 통해 고효능 하이엔드 스킨케어 콘셉트의 에이피 뷰티를 새롭게 선보인 바 있다. 기존 브랜드와 기업이 가진 피부 연구 헤리티지는 계승하면서 차별화된 효능 성분과 기술을 더한 브랜드로 재탄생해 주목을 받았다. 에이피 뷰티는 단기간에 피부 개선을 목표로 의료 미용 시술이 병용되는 현상에 주목해 고효능 하이엔드 스킨케어 브랜드 거듭나고 있다. 고객은 물론 유명인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특히 피부 특수 케어 기술을 융합한 ‘M.D.라인’의 ‘듀얼 리페어 리프트 크림’과 ‘리프트 앤 리뉴 더블 샷 프로그램’은 브랜드 대표 제품으로 자리매김해 높은 재구매율로 이어지고 있다. 아모레퍼시픽그룹 브랜드 중에선 에이피 뷰티가 처음으로 피부 특수 케어에서만 사용되던 고효능 성분과 기술을 화장품에 접목했다.듀얼 리페어 리프트 크림은 고성능 안티에이징 제품으로 독자 개발 특허 성분인 폴리디옥시리보뉴클레오타이드(PDRN)와 엑소인(EXOYNE)이 시너지를 발휘해 단기간에 강력한 피부 회복 및 리프팅 효과를 제공한다. PDRN은 섬유아세포의 재생 및 대사 활동을 자극해 피부가 최상의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성분이다.지난달 선보인 신제품 ‘듀얼 리페어 리프트 크림 마스크’는 듀얼 리페어 리프트 크림의 성분을 농축해 담아 하룻밤 사이에 강력한 스킨케어 솔루션을 제공한다.이뿐만 아니라 ‘프라임 리저브’ 라인의 ‘리트리니티 메쉬 파운데이션 쿠션’, ‘리트리니티 나이트 엘릭
올해 1월 넷플릭스에서 공개된 중증외상센터의 현실성을 높여준 것은 다양한 수술장면이다. 4화엔 직접 심장수술을 집도하는 주인공 백강혁 교수의 손이 클로즈업되면서 생동감을 높였다. 해당 장면에 클로즈업된 백강혁 '손'의 주인공은 이대서울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체외순환사로 근무하고 있는 이대서울병원 양원준 간호사다. 그는 심장 파열 수술은 물론 장기 이식 수술, 대동맥 수술 등 각종 수술 장면에서 백강혁의 '손' 역할을 맡아 활약을 펼쳤다.양 간호사는 12일 "오디션까지 통과해 손 대역으로 참여하게 됐다"며 "'천장미'처럼 전천후 깊은 지식과 능력을 갖춰 동료와 환자에게 믿음직한 간호사가 되고 싶다"고 했다. 다음은 양 간호사와의 일문일답▷'중증외상센터' 손 대역으로 참여하게 된 계기는."평소 알고 지내던 이대서울병원 중환자외과 김태윤 교수가 드라마 자문단장을 맡았다. 주연 배우와 손이 비슷하면서도 수술과 관련된 스킬을 가진 대역이 필요했는데 마침 김 교수를 통해 연락받았다. 오디션도 봤다. 심사위원들이 손의 크기와 모양을 보고 괜찮다고 해서 '중증외상센터' 수술 장면 손대역으로 참여하게 됐다."▷의료 현장에서 양 간호사의 '손'은 어떤 역할을 하고 있나."심장 및 대동맥처럼 수술 중 심장을 멈춰야하는 상황에서 심폐 기능을 대신하는 인공심폐기를 운용하고 있다. 에크모(ECMO·인공심폐기)와 관련된 업무도 수행하다. 체외순환 심폐소생술(ECPR)이 필요한 응급상황에서 에크모 초기 세팅과 장비 관리를 하고 있다."▷스스로 중요하다고 생각했거나 제작진이 강조했던 장면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