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단둥서 北 인력 300여명 귀국…도로 귀국 3년7개월만에 처음 입력2023.08.28 21:08 수정2023.08.28 21:08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28일 북한과 중국의 교역 거점인 랴오닝성 단둥에서 북한 인력 300여 명이 귀국했다고 복수의 소식통들이 전했다. 소식통들에 따르면 이날 단둥에서 북한 인력 300∼400명이 버스를 이용, 신의주로 넘어갔다. 중국의 북한 인력이 도로 교통을 이용, 귀국한 것은 중국에서 코로나19 발생에 따라 2020년 1월 북중 국경이 봉쇄된 이후 처음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속보] 트럼프 "아마 이달 말 전에 푸틴 만날 것" 2 [속보] 트럼프, 우크라 비판 "선거한 지 오래돼…준 돈은 모두 어딨나" 3 러 "美와 유용한 협상…우크라 나토 가입 반대 강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