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단둥서 北 인력 300여명 귀국…도로 귀국 3년7개월만에 처음 입력2023.08.28 21:08 수정2023.08.28 21:0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8일 북한과 중국의 교역 거점인 랴오닝성 단둥에서 북한 인력 300여 명이 귀국했다고 복수의 소식통들이 전했다. 소식통들에 따르면 이날 단둥에서 북한 인력 300∼400명이 버스를 이용, 신의주로 넘어갔다. 중국의 북한 인력이 도로 교통을 이용, 귀국한 것은 중국에서 코로나19 발생에 따라 2020년 1월 북중 국경이 봉쇄된 이후 처음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이스라엘, 대규모 가자 공습…휴전 깨고 전면전 치닫나 이스라엘이 가자지구에 대규모 공습을 감행했다.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는 이스라엘이 일방적으로 휴전 합의를 파기했다며 반발했다. 가자지구 휴전이 깨지고 양측이 전면전에 들어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이스... 2 사이버보안 스타트업 위즈…알파벳이 46조원에 인수 구글 모회사 알파벳이 사이버보안 스타트업 위즈를 320억달러(약 46조5000억원)에 사들이기로 했다. 구글의 역대 최대 규모 인수다.18일 구글은 알파벳이 위즈와 이 같은 내용의 인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 3 베센트 "美 기업의 중국 투자 제한것…美 증시에서 中 기업 제재할 수도" 스콧 베센트 미국 재무 장관(사진)이 미국의 연금펀드 사모펀드 등의 중국 투자를 차단할 수 있다고 시사했다. 미국 증시에 상장된 중국 기업에 대한 제재 가능성도 열어뒀다.베센트 장관은 18일(현지시간) 폭스비즈니스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