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콘텐츠 기업, 해외 오디오 플랫폼에 콘텐츠 공급
경남 김해시는 지역 콘텐츠 기업이 해외 오디오 콘텐츠 플랫폼과 오디오북, 오디오 드라마 서비스에 필요한 콘텐츠 공급 계약을 했다고 28일 밝혔다.

피플앤스토리가 국내 웹소설 제작업체 20개 사와 함께 웹소설·웹툰을 중심으로 다양한 오디오북, 오디오 드라마용 디지털 콘텐츠를 포켓FM에 공급한다.

피플앤스토리는 김해시 관동동에 있는 경남콘텐츠기업지원센터 입주기업이다.

웹소설, 웹툰을 제작해 국내외에 서비스한다.

포켓FM은 인도를 중심으로 오디오 소설·웹툰, 팟캐스트 등을 서비스하는 기업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