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 상반기 순익 적자 전환...대손비용 증가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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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이 내놓은 저축은행 영업실적 자료를 보면 상반기 전국 79개 저축은행은 962억원 당기순손실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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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저축은행 실적이 급감한 것은 예대금리차 축소 등으로 이자이익이 5천억원 이상 줄어든 데다 대손비용은 6천억원 이상 증가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한편, 저축은행의 총여신 연체율은 5.33%로 지난해 말보다 1.92%p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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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훈기자 syh@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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