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KT&G 공장 옥상서 불…근로자 2명 대피 입력2023.08.27 10:48 수정2023.08.27 10:4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7일 오전 8시48분께 충남 천안시 서북구 KT&G 천안공장 옥상에서 불이 나 에어컨 실외기 1대를 태운 뒤 23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옥상에 있던 근로자 2명이 대피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근로자들이 옥상에서 용접 작업을 하던 중 불꽃이 실외기로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ADVERTISEMENT 관련 뉴스 1 "역대급 조정성립률"…중노위 자신감은 '준상근조정위원' 중앙노동위원회 김태기 위원장은 20일 '준상근조정위원 간담회'를 주재하고 지난해에 이룬 조정업무 성과에 대해 평가하고 금년도 활동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준상근조정위원들은 조정위원 중에서도 노동관계 경험... 2 [포토] 산수유 활짝 핀 청계천 20일 서울 청계천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노랗게 핀 산수유를 구경하고 있다.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진다는 춘분(春分)인 이날 서울은 낮 최고기온이 14도를 기록하는 등 완연한 봄 날씨를 보였다. 김범준... 3 오세훈, 검찰 압수수색에 "매우 기다리던 절차" 오세훈 서울시장이 20일 서울시청 집무실 앞에서 이날 있었던 검찰의 압수수색에 대해 "매우 기다리던 절차"라는 입장을 밝혔다. 또 빠른 시일 내 소환 조사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오 시장은 이날 검찰의 압수수색이 ...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