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사 철거 현장서 60대 작업자 구조물에 깔려 숨져 입력2023.08.25 11:49 수정2023.08.25 11:4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철거 작업 현장에서 작업자가 구조물에 깔려 숨져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25일 전남 장성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5분께 장성군 장성읍 한 축사 철거 현장에서 대형 금속 구조물이 60대 작업자 A씨 위로 넘어졌다. 이 사고로 온몸을 심하게 다친 A씨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A씨는 철거 업체가 고용한 작업자이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양수 터진 임신부, 병원 40여곳서 '진료불가'…결국 구급차서 출산 경기 안산시에서 양수가 터진 임신부가 병원 40여곳에서 진료 불가 통보를 받은 뒤 구급차 안에서 출산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18일 한국구급소방공무원노동조합 등에 따르면 지난 10일 0시 42분께 안산시 단원구 선... 2 "미성년자와 교제가 범죄냐" 김갑수 막말 논란에 코너 폐지 유튜브 채널 '팟빵 매불쇼'(이하 매불쇼) 측이 고(故) 김새론, 김수현을 거론하며 미성년자와 성인 남성 교제를 옹호하는 취지의 발언을 한 김갑수 문화평론가의 코너를 폐지한다고 밝혔다.'매불쇼&... 3 노무제공자의 근로자성 판단…사용자가 입증하라고? 필자는 2018년 캘리포니아의 한 로스쿨에서 1년간 연수를 하면서 한 중요한 판결이 선고되는 것을 목도한 바 있다. 당시 캘리포니아주 대법원은 Dynamex 사건(Dynamex Operations West v. S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