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 전북대병원에 둥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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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 10번째로 문을 연 이 센터는 전북대병원이 위탁을 맡았다.
병원 호흡기전문질환센터 안에 사무실과 교육실, 상담실 등이 설치됐다.
센터는 알레르기질환 유병률 등 데이터베이스 확보 및 연구정책 과제 수립 수행,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운영·인증사업, 알레르기질환 예방관리 교육, 교육·홍보자료 개발과 보급 등을 수행한다.
전북대병원은 다른 지역 센터와 연계해 알레르기질환의 전문성을 높일 방침이다.
이송희 전북도 복지여성보건국장은 "환자들이 천식이나 알레르기 질환 정보를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각종 자료 등을 제공해 예방 치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