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우림 "아내 김연아, 음식물 쓰레기 때문에 잔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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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국민 사위' 고우림의 등장에 모벤져스는 "김연아와 닮았다", "김연아가 좋아할 만 하다"라며 여느 때보다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고우림은 이에 대한 보답으로 가수 최백호의 '낭만에 대하여'를 완벽하게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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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한식과 양식 모두 자신 있다는 고우림은 모벤져스의 칭찬에 "아내가 요리를 좀 더 잘한다"라며 김연아의 요리 실력을 자랑해 팔불출 면모를 뽐냈다. 이어 "김연아도 잔소리를 하냐"라는 질문에 최근 음식물 쓰레기 때문에 김연아에게 잔소리를 들었다고 해 폭소를 자아냈다. 고우림은 본인만의 잔소리 피하는 꿀팁을 공개해 녹화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고우림의 매력은 오는 27일 일요일 밤 9시 5분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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