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피자, 할랄 인증 획득…"한국 피자 브랜드 최초"
고피자는 자사의 인도네시아 도우 생산공장이 인도네시아 울라마 협회(MUI)로부터 할랄(무슬림이 먹고 쓸 수 있는 제품) 인증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고피자는 "한국 피자 브랜드가 할랄 인증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설명했다.

고피자는 인도네시아 공장에서 생산한 도우를 인도네시아뿐 아니라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에도 수출할 계획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