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소식] 2023 상반기 적극 행정 우수 공무원 선발
(양구=연합뉴스) 양구군은 주민에게 봉사하는 공직문화를 확산하고자 2023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 공무원을 선발해 24일 발표했다.
개인 부문에는 이자연 유통축산과 축산팀장이 '도내 최초 존폐 위기의 양봉농가 적극 행정으로 살리다'라는 사례로 최우수상을 받았다.
최승민 사회복지과·홍지혜 도시교통과 주무관과 정향숙 국토정중앙면 총무민원팀은 각 장려상에 선정했다.
팀 부문 적극행정 우수 공무원에는 민원서비스과 토지관리팀이 '민원 처리결과, 내 집 안방에서 확인하세요'를 사례로 최우수에, 평생교육과 교육정책팀과 관광문화과 관광지운영팀을 각 우수, 장려에 선정했다.
'아름다운 도전' 부문 적극 행정 우수 공무원에는 행정안전과 인구정책팀이 뽑혔다.
이들은 선발 등급에 따라 근무성적평정 가점, 국외연수 우선순위, 포상 휴가, 포상금 등 인센티브를 받을 예정이다.
[양구소식] 2023 상반기 적극 행정 우수 공무원 선발
양구 첫 벼 베기, 25일 송청리서 진행

(양구=연합뉴스) 올해 양구지역 첫 벼 베기가 25일 오전 양구읍 송청리 박봉화 씨 논 4천700여㎡에서 열린다.
양구군은 올해 조기 햅쌀 생산 지원사업을 통해 200t을 생산할 것으로 기대한다.
조기 햅쌀 수매는 내달 5일까지 진행한다.
양구군 관계자는 "추석을 앞두고 쌀 공급에 문제가 없을 것으로 전망한다"며 "올해 조기 햅쌀 생산 농가에 40㎏당 수매장려금 5천원과 건조비 2천원을 지원하며 농협도 수매 시기에 따라 장려금 1∼3천 원을 지원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