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제약사와 200억 규모 공급계약"…삼천당제약,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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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당제약이 장 초반 상한가에 진입했다. 캐나다 제약사와 바이오시밀러 공급 계약을 체결하자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24일 오전 9시 15분 기준 삼천당제약은 전일 대비 1만6900원(29.86%) 오른 7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장 마감 후 삼천당제약은 캐나다의 '아포텍스'와 황반변성 치료제 '아일리아'(성분명 애플리버셉트) 바이오시밀러 'SCD411'의 캐나다 지역 독점판매권 및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총 계약금은 200억원 규모다. 30일 이내 수령할 예정인 선급금은 40억원이다. 삼천당제약은 또 캐나다 보건부에 허가 서류 접수, 실사 완료, 허가 승인 때마다 각각 27억원씩을 받게 된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24일 오전 9시 15분 기준 삼천당제약은 전일 대비 1만6900원(29.86%) 오른 7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장 마감 후 삼천당제약은 캐나다의 '아포텍스'와 황반변성 치료제 '아일리아'(성분명 애플리버셉트) 바이오시밀러 'SCD411'의 캐나다 지역 독점판매권 및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총 계약금은 200억원 규모다. 30일 이내 수령할 예정인 선급금은 40억원이다. 삼천당제약은 또 캐나다 보건부에 허가 서류 접수, 실사 완료, 허가 승인 때마다 각각 27억원씩을 받게 된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