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경산 등 경북 12곳에 발령했던 폭염경보를 23일 오후 8시를 기해 해제한다고 밝혔다.

해당 지역은 경산·경주·안동·김천·칠곡·영천·상주·예천·의성·성주·봉화군 평지·군위이다.

경북 11곳에는 폭염주의보가 해제됐다.

해당 지역은 포항·구미·영주·문경·울진군 평지·청도·영덕·고령·청송·영양군 평지·경북 북동 산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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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