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성산아트홀서 '2023 문자문명전'…23일부터 9월 3일까지 입력2023.08.23 09:02 수정2023.08.23 09:0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창원문화재단은 23일부터 오는 9월 3일까지 경남 창원 성산아트홀에서 '2023 문자문명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창원문화재단과 사단법인 한국문자문명전연구회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전시는 '시정화의'(詩情畵意·시의 마음 그림의 뜻)를 주제로 열린다. 창원 다호리 유적지에서 출토된 유물인 붓을 통해 창원과 한반도 문자 역사의 기원을 알리고, 역사적·문화적 정체성과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입장료는 무료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11살 아들 야구방망이로 때려 숨지게 한 아빠…혐의 인정 40대 아버지가 11세 아들을 폭행해 사망에 이르게 한 사건이 발생했다.아동학대치사 혐의로 구속 기소된 A씨는 18일 인천지방법원 형사12부(재판장 최영각)에서 열린 첫 재판에서 혐의를 인정했다.A씨의 변호인은 "피... 2 정준호 정계진출설 솔솔? "5선 의원급 대접…공천 제안도" 배우 정준호가 정계 진출설에 입을 연다.정준호는 오는 19일 방송하는 MBC 인기 예능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자신을 둘러싼 정계 진출설과 관련해 솔직한 속내를 드러낼 예정이다.정준호는 자신의 ... 3 '오요안나 이어 김새론까지…' 우울증·무력감에 흔들리는 2030 최근 배우 김새론, 배우 송재림, MBC 기상캐스터 오요안나 등이 심리적 고통과 개인적인 어려움 속에서 스스로 생을 마감했다.이들은 대중에게 사랑받았던 유명인이지만, 경제적 어려움 또는 정신적 고통 속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