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제철소 협력업체 직원, 작업 중 감전사(종합) 입력2023.08.22 15:08 수정2023.08.22 15:0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2일 오전 11시 30분께 전남 포스코 광양제철소 1열연 공장에서 협력업체 직원 A(52)씨가 의식을 잃고 쓰러진 채 발견됐다. A씨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았지만 숨졌다. ADVERTISEMENT A씨는 이 공장 전기실에서 폐쇄회로(CC)TV 설치 작업을 하다가 감전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공장 관계자를 상대로 사고 경위를 파악 중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ADVERTISEMENT 관련 뉴스 1 광명시, 붕괴 사고 인근 주민 대피 명령…"학교·체육관 이동" 경기 광명시 신안산선 복선전철 지하터널 공사 현장이 붕괴한 가운데 일직동 현장 인근 주민들에게 대피 명령이 내려졌다.박승원 광명시장은 11일 오후 사고 현장에서 브리핑을 열고 "인근 지역 아파트에 주민 대피 명령을 ... 2 "Yoon Again" vs "내란수괴는 법원으로" 윤석열 전 대통령이 서울 서초동 아크로비스타 사저로 복귀한 11일 사저 인근에서 지지자들이 “윤 어게인(Yoon again)”을 외치며 윤 전 대통령을 환영했다. 아크로비스타 B동 현관 앞에는 ... 3 '한국형 조미김' 최초 개발…김광중 삼해상사 창업주 별세 김에 기름과 소금을 바른 한국형 조미김을 처음으로 개발한 김광중 삼해상사 창업주가 지난 9일 별세했다. 향년 89세.고인은 1968년 김 유통으로 시작해 1982년 한국식으로 기름과 소금을 발라 구운 조미김을 만들어...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