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식, 고열 사업장 현장 점검…"화상·열사병 예방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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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장관은 이날 주물 제조 시설과 휴게시설, 외국인 기숙사 등을 점검하고 사업주, 근로자들과 간담회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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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도 1천600도 용광로 주변에서 일하던 52세 근로자가 열사병으로 쓰러지고, 주조 작업 중 알루미늄 용탕이 흘러 29세 근로자가 화상을 입는 등의 산업재해가 전국 곳곳에서 잇따랐다.
고열 작업을 하는 업체의 사업주는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반드시 주기적으로 작업 환경을 측정하고, 근로자 건강 보호 조치를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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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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