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집중호우·태풍 때 발생한 마산항 해양쓰레기 수거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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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집게 차, 소형 선박 등을 동원해 부유 쓰레기를 수거하고 있다.
마산항 내 티(T)자 방파제의 수심이 낮아 해양 환경정화 선박을 포함한 각종 선박 통행이 어려운 상황이다.
이에 쓰레기 처리가 지연되고 있다.
시는 이번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마산항에서 발생한 해양쓰레기 양을 150t으로 추정했다.
시 관계자는 "각종 장비를 투입해 시민과 어업인 불편이 최소화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