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1주간 코로나19 7만3천918명 신규확진…8주 만에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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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지난 14~20일 한 주간 발생한 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만3천918명이라고 21일 밝혔다.
전주(7~13일) 8만2천682명보다 8천764명 줄어들며 8주 만에 감소세로 돌아섰다.
14일까지 도내 누적 확진자는 916만2천219명이 됐다.
사망자의 경우 20명이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8천592명이다.
전날 기준 코로나19 전담 병상(190개) 가동률은 63.7%, 이 가운데 중증환자 병상(65개) 가동률은 66.2%로 전주와 비교해 각각 8.4%, 17.0% 포인트 높아졌다.
도 관계자는 "휴가가 끝나가면서 여름철 증가세가 꺾이고 유행이 둔화하는 양상"이라면서 "국외 변이가 발생해 경계를 늦출 수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14일까지 도내 누적 확진자는 916만2천219명이 됐다.
사망자의 경우 20명이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8천592명이다.
전날 기준 코로나19 전담 병상(190개) 가동률은 63.7%, 이 가운데 중증환자 병상(65개) 가동률은 66.2%로 전주와 비교해 각각 8.4%, 17.0% 포인트 높아졌다.
도 관계자는 "휴가가 끝나가면서 여름철 증가세가 꺾이고 유행이 둔화하는 양상"이라면서 "국외 변이가 발생해 경계를 늦출 수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