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尹, 을지 국무회의 주재…한미일 정상회의 대국민 설명 김범준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3.08.21 13:37 수정2023.08.21 14:1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윤석열 대통령이 2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을지 및 제35회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김범준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21일 국무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캠프 데이비드 3국 정상회의를 계기로 한미일 협력의 새로운 시대가 열렸다”고 밝혔다.윤 대통령은 “한미일 3국 정상들은 최소 1년에 한 번 모이기로 했다”면서 “한반도 역내 공조에 머물렀던 한미일 협력은 인도·태평양 지역 전반의 자유, 평화, 번영을 구축하는 데 기여하는 범 지역 협력체로 진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2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을지 및 제35회 국무회의에 입장하고 있다./김범준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2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을지 및 제35회 국무회의에서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김범준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2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을지 및 제35회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김범준 기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포토] 국무회의 참석한 김현숙 여가부 장관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이 2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을지 및 제35회 국무회의에 참석했다. 여성가족부는 김현숙 장관이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기간 중 잼버리 야영장에서 숙영하지 않고 국립공원 숙소에... 2 김기현 "한미일 안보경제협력, 업그레이드 넘은 새로운 역사"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캠프 데이비드에서의 한미일 정상회의 결과와 관련 "안보·경제 협력이 업그레이드 수준의 변화를 넘어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21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세계 ... 3 한미일 '초밀착 협력' 새 시대 열렸다 지난 18일 캠프 데이비드에서 열린 한·미·일 정상회의를 통해 세 나라의 협력 관계가 새로운 시대를 맞이했다는 것에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인식을 같이했다. 다음 한·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