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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증권 "SK네트웍스, 관건은 SK렌터카 수익성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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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증권 "SK네트웍스, 관건은 SK렌터카 수익성 강화"
    삼성증권은 21일 SK네트웍스의 SK렌터카 100% 자회사 편입에 대해 당장 기업가치에는 중립적이지만 렌터카 사업 수익성 강화 여부에 따라 긍정적 영향을 받을 수 있다고 진단했다.

    앞서 지난 18일 SK네트웍스는 주식 공개매수와 포괄적 주식교환 방식 등으로 SK렌터카 지분율을 72.9%에서 100%로 늘려 완전 자회사로 편입한다고 공시했다.

    SK렌터카는 이르면 내년 1월 말 상장폐지 된다.

    백재승 삼성증권 연구원은 "비상장 지위로의 전환을 통해 렌터카 사업의 효율적인 의사결정 강화, SK렌터카 상각 전 영업이익(EBITDA)을 활용한 SK네트웍스 신사업 재원 마련 강화, 중복상장 이슈 해소 등이 목적으로 파악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특히 국내 경쟁사인 롯데렌탈 대비 다소 낮은 수익성에 대한 원인이 비효율적 경영에 있다는 내부 판단이 있었던 것으로 추측된다"며 "향후 비용 효율화를 통한 수익성 강화, SK렌터카의 배당금 증가 등이 현실화한다면 SK네트웍스 기업가치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백 연구원은 SK네트웍스의 SK렌터카 지분 추가 확보로 최대 1천473억원의 현금이 유출될 수 있다고 짚었다.

    그는 "지배주주 순이익 측면에서 SK렌터카 추가 지분 취득에 기반한 이익 증가, 지분 매입을 위해 활용된 현금 사용으로 인한 순이자비용 증가를 고려하면 내년 주당순이익(EPS)이 약 6% 증가한다"며 이를 고려해 목표주가 7천500원을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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