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내일부터 '아맥 축제' 입력2023.08.16 18:27 수정2023.08.17 01:15 지면A2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영남 브리프 경남 창원시는 18~19일 마산합포구 오동동 문화광장에서 ‘제3회 아맥축제’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아맥축제는 옛 마산지역 특산물인 아귀포와 함께 맥주를 즐기는 축제로 2019년 처음 시작됐다. 오동동상인연합회가 주최·주관한다. 올해는 ‘맥주 마시고 림보’ ‘아귀포 길게 찢기’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영남이공대 '글로벌 현장학습' 영남이공대(총장 이재용)는 2023년 글로벌 현장학습 사업 발대식을 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대학은 이달 말부터 올해 말까지 4개월간 2학기 글로벌 현장학습을 할 방침이다. 선발된 학생들은 미국·호주·중국 대학에서... 2 10월 27~29일 경남과학대전 개최 경남 지역 최대 과학문화 행사인 ‘경남과학대전’이 오는 10월 27~29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1999년 처음 개최된 이 행사는 경남 지역 주민이 활발히 참여하는 과학문화 행사로 자리 잡았다. 올해는 한국항공... 3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 '소호마을 영화여행'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UMFF)는 오는 18일 오후 7시 울주군 상북초 소호분교에서 ‘소호마을로 떠나는 영화여행’을 개최한다. 상북초 소호분교는 100년의 역사를 지닌 학교로 지역 교육뿐만 아니라 주민 문화행사 등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