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 방화동 생태길, '걷기 좋은 명품 숲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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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에서 유일하게 선정된 방화동 생태길은 장수읍 덕산리 장안산군립공원 입구부터 방화동가족휴가촌까지 왕복 10km 코스다.
이곳에서는 맑은 계곡을 따라 돌탑 길을 걸으면서 장안산의 보호종과 멸종위기종 식물, 덕산계곡의 야생화와 용소바위를 볼 수 있다.
110m 높이에서 떨어지는 인공의 방화폭포와 맨발 황톳길도 즐길 수 있다
이성재 군 산림공원과장은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그대로 간직한 방화동 생태길이 가치를 인정받았다"며 "생태길을 걸으면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