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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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아파트 '철근 누락' 사태와 관련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

16일 LH 등에 따르면 경찰은 이날 오전부터 LH 진주 본사를 압수수색하고 있다.

앞서 LH는 지난 4일 '철근 누락' 아파트 단지의 설계·시공·감리 관련 업체와 내부 직원들에 대한 수사를 경찰청에 의뢰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