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지도부, 제78주년 광복절 기념식 참석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등 여야 지도부는 15일 오전 서울 이화여대 대강당에서 열리는 제78주년 광복절 기념식에 참석한다.

행사에는 김진표 국회의장을 비롯해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와 윤재옥 원내대표 등이, 민주당에서는 이재명 대표와 박광온 원내대표 등이 자리한다.

김 대표는 기념식 후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에게 참배할 계획이다.

정의당에서는 이정미 대표와 배진교 원내대표가 광복절 기념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