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릉이 망가진다" 흉기로 중학생 위협한 남성 추적 입력2023.08.14 10:48 수정2023.08.14 10:4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서울 강동경찰서는 지하철 5호선 고덕역 인근에서 중학생들을 흉기로 위협한 용의자를 추적 중이라고 14일 밝혔다. 경찰은 전날 오후 10시40분께 한 남성이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에 걸터앉은 학생들에게 주의를 줬다가 항의를 받자 흉기로 위협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를 분석해 이 남성의 신원을 파악하는 등 행적을 쫓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광화문 집회' 앞두고…서울시청에 청년 700명 모인 이유 "인공지능(AI)이 아무리 발전해도 결코 대체할 수 없는 것이 바로 경험입니다. 성장하는 기업들은 ... 2 "술 취하면 아무 데나 오줌 싸는 남친…결혼해도 될까요?" 한 네티즌이 올린 고민글이 화제다. 남자친구가 술만 마시면 아무 데나 소변을 보는 버릇이 있는데, 결혼하면 변할 수 있을지 궁금하다는 내용이다. 네티즌들은 결혼이 술버릇을 바꿔주진 않는다고 조언했다.지난달 28일 한... 3 "尹 지킨다" 10만명 집결…탄핵 찬반 집회로 서울 도심 ‘몸살’ 제106주년 3·1절인 1일 서울 도심 곳곳은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에 대한 입장을 표출하는 정치 집회로 몸살을 앓았다. 이달 내로 헌법재판소가 윤 대통령에 대한 심판 결과를 낼 것으로 전망되면서 전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