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생한방병원, 미시간주립대와 '통합의학' 주제 국제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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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생한방병원은 지난 13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미국 미시간주립대와 함께 '통합의학적 관점'을 주제로 '2023 자생국제학술대회'를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이 병원 설립자인 신준식 박사, 로런스 프로캅 미시간오스테오패틱의사협회 전 회장, 마이크 커밍스 영국의학침술학회 회장, 캐서린 도나휴 미시간주립대 오스테오패틱 의과대학 교수 등 10여명이 발표했으며 한의사, 의사 등 각국 의료계 종사자 500여명이 참석했다.
자생한방병원에 따르면 통합의학은 현대의학의 부족한 부분을 한의학과 같은 다른 의학체계로 보완하는 것으로, 전세계 통합의료 관련 산업은 매년 20% 이상 성장해 2035년에는 370억달러 규모로 커질 전망이다.
박병모 자생의료재단 이사장은 "학술대회에서 동·서양의 의학 전문가들이 지성을 모으고 연구 결과를 공유했다"며 "한의학의 가치가 널리 알려지고 활용될 수 있도록 세계 유수 기관들과의 협력 기회를 다양하게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 병원 설립자인 신준식 박사, 로런스 프로캅 미시간오스테오패틱의사협회 전 회장, 마이크 커밍스 영국의학침술학회 회장, 캐서린 도나휴 미시간주립대 오스테오패틱 의과대학 교수 등 10여명이 발표했으며 한의사, 의사 등 각국 의료계 종사자 500여명이 참석했다.
자생한방병원에 따르면 통합의학은 현대의학의 부족한 부분을 한의학과 같은 다른 의학체계로 보완하는 것으로, 전세계 통합의료 관련 산업은 매년 20% 이상 성장해 2035년에는 370억달러 규모로 커질 전망이다.
박병모 자생의료재단 이사장은 "학술대회에서 동·서양의 의학 전문가들이 지성을 모으고 연구 결과를 공유했다"며 "한의학의 가치가 널리 알려지고 활용될 수 있도록 세계 유수 기관들과의 협력 기회를 다양하게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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