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청평호서 제트스키 전복…탑승자 3명 모두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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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후 경기 가평군 북한강 청평호에서 제트스키가 전복돼 탑승자 3명이 강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10분께 북한강 청평호 상류 방향 약 1.5㎞ 부근에서 순찰 중이던 북부특수대응단이 구명조끼를 입은 탑승자 3명을 발견해 모두 구조했다.
이들이 건강은 현재 모두 양호한 편이며, 레저스포츠를 즐기다가 물에 빠진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 관계자는 "여름철 물놀이 사고 신속 대응을 위해 북부특수대응단을 가평지역에 전진 배치했다"며 "이 사고도 순찰 중에 발견해 즉시 대응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들이 건강은 현재 모두 양호한 편이며, 레저스포츠를 즐기다가 물에 빠진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 관계자는 "여름철 물놀이 사고 신속 대응을 위해 북부특수대응단을 가평지역에 전진 배치했다"며 "이 사고도 순찰 중에 발견해 즉시 대응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