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11일 오후 4시를 기해 양양군평지·고성군평지·속초시평지·삼척시평지·동해·강릉시평지에 발령했던 폭풍해일주의보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양양군평지·삼척시평지·강릉시평지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된다.

폭염주의보는 최고 체감온도 33도를 웃도는 상태가 이틀 이상 계속되거나 더위로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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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